코로나의 확산이 대다수가 힘들어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천재일우의 기회이다. 무엇보다 제일 수혜는 온라인쇼핑몰이다. 시민들이 외출을 극도로 꺼리는 통에 이커머스의 재고가 동났다. 쿠팡, 11번가, 마컷컬리 등 업체를 가리지 않는다. 돌이켜보면 2003년 중국에 사스가 창궐했을떄 알리바바마가 성장했다. 당시 알리바바는 사스로 모든 직원들이 사스로 격리된 동안 매출이 5배나 느는 기적을 경험한다. 이때 이후 흑자로 반전되며 성장의 전환점이 되었다. 언택트 소비, 즉 비대면 소비가 많아지면서 오프라인 마트가 직격탄을 맞는 듯했지만 온라인 생필품을 사재기가 발생하면서 마트조차 매출이 늘고 있다. 모두가 집밥 음식을 먹는 상황이 된것이다. 여기다 삼성, 현대차, SK, LG, 두산 등 대기업들이 모두 재택근무까지 하..